2026년 청년 월세 지원금은 지역마다 대상 연령과 최대 지원금이 다르게 운영됩니다.
국가 사업 기준은 만 19~34세,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24개월(총 480만원)입니다. 서울과 경남은 이 국가사업과는 별도로 자체 12개월짜리 사업을 추가로 운영합니다(동시신청은 안 되지만, 국가사업 지원이 끝난 뒤 시비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등 두 사업을 오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 시도별 대상 조건과 신청 방법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 2026년 8월 기준 정보입니다
- 국가사업: 19~34세, 월 20만원×24개월
- 지역마다 연령·금액 기준이 달라요
- 서울·경남은 국가사업 외 자체 12개월 사업도 운영
- 신청은 복지로 또는 행정복지센터
전국 공통 기준부터 확인하세요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특별지원은 2026년부터 상시 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고, 소득·재산 기준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자산 1억 2,200만원 이하, 부모님을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자산 4억 7,0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2026년 국토교통부 기준). 이 기준을 넘으면 신청 자체가 안 됩니다. 2차 사업 때 있던 주택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2026년 신규 모집부터 삭제됐습니다.
2026년 신규 신청기간은 3월 30일 09:00부터 5월 29일 16:00까지였습니다. 이 기간이 이미 지났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예산이 남아있으면 계속 접수받는 상시 접수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 얼마나 다를까
같은 국가사업이라도 지자체가 별도 조건을 더하거나 자체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별 금액과 연령대가 갈립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확인된 시도별 현황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 지역 | 대상 연령 | 최대 지원금(기간) |
|---|---|---|
| 국가사업(전국)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서울(자체사업) | 19~39세 | 월 20만원×12개월(240만원), 국가사업(24개월)도 별도 신청 가능 |
| 경기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인천 | 19~39세 | 월 20만원×24회, 매월 25일 지급 |
| 부산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구·군별 예산 범위에서 심사 선발 |
| 대구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광주·전남(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통합)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대전 | 19~39세 | 월 20만원×12개월, 생애 1회(240만원), 접수 8.31~9.10 |
| 울산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세종 | 19~39세(자체사업) | 월 20만원×10개월, 생애 1회 |
| 강원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충북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충남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전북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경북 | 19~34세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 경남(자체사업) | 19~39세 | 월 20만원×12개월, 생애 1회(240만원), 국가사업(24개월)도 별도 신청 가능 |
| 제주 | 19~39세(확대) | 월 20만원×24개월(480만원) |
확인된 곳만 담았습니다(2026년 8월 기준, 지자체 발표는 계속 추가되는 중입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026년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통합되어 표에서 한 줄로 합쳤습니다.
서울 – 연령 넓고 기간은 짧아요
서울은 만 19~39세까지 대상을 넓힌 대신 지원 기간은 12개월(최대 240만원)로 짧습니다. 보증금 8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살아야 합니다.
2026년 신청기간은 5월 6일 10시부터 5월 19일 18시까지였고, 서울주거포털에서 접수했습니다. 최종 선정 발표는 원래 7월 말 예정이었지만 자격심사 이의신청이 늘면서 8월 초로 미뤄졌습니다(서울주거포털 2026년 7월 29일 공고). 이후 8월 6일 최종 선정자 계좌 안내, 8월 11일 1차 지원금 지급 안내 공고가 차례로 올라왔고, 지급은 월분(달치)마다 차수를 나눠 이뤄집니다. 1차 지급(7월분)은 2026년 8월 31일 예정입니다(서울주거포털 2026년 8월 11일 공고 기준, 정확한 회차별 지급일은 공고로 다시 확인하세요).
경기 – 시군 추가지원까지 챙겨야 진짜 이득
경기도는 국가사업 기준(19~34세, 월 20만원×24개월)을 그대로 따르되, 전입신고를 마친 무주택자만 대상입니다. 전국 6만명을 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26년 선정자 발표일은 9월 14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자체 추가지원을 따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시군 사업은 이름이 비슷해도 대상(청년이냐 출산가구냐)과 이자 지원율이 제각각이라, 사는 동네 시군청 공고문을 직접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인천 – 나이대별로 신청 창구가 다릅니다
인천은 만 19~39세까지 대상이고 매월 25일 20만원씩 최대 24회 현금이 들어옵니다. 다만 신청 창구가 나뉩니다. 19~34세는 복지로, 35~39세는 인천청년포털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부산·대구·울산 – 국가사업 기준과 거의 같아요
부산, 대구, 울산은 모두 만 19~34세에 월 최대 20만원씩 24개월(480만원)로 국가사업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부산은 선착순이 아니라 구·군별 예산 범위 안에서 청년가구·원가구의 소득·재산 점수가 낮은 사람부터 선발하는 방식이라(부산청년플랫폼, 2026년 8월 기준), 신청이 몰리는 구·군에서는 예산이 먼저 떨어질 수 있어 빨리 신청하는 게 안전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대전 – 8월 31일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대전은 2026년도 자체 사업 공고가 나왔습니다. 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19~39세)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이고,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12개월(생애 1회) 지원합니다.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전월세 환산액 80만원 이하),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8월 31일 09시부터 9월 10일 18시까지이며, 대전청년포털에서 접수합니다(2026년 8월 기준).
세종·강원·충북 – 세부 일정은 아직 물음표
세종은 자체 사업으로 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 1인가구 청년(19~39세)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10개월(생애 1회)을 지원합니다(세종청년센터, 2026년 8월 기준). 상반기 접수(3월 3~5일)는 이미 끝났고, 하반기는 8월 중 접수 예정이라고만 안내돼 있습니다. 정확한 접수일은 세종일자리종합플랫폼 공고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강원은 국가사업 기준을 따라 월 20만원씩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예전에 있던 주택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2026년 신규 모집부터 삭제됐습니다(국토교통부). 다만 시군마다 접수 시기가 달라 한 번에 정리하기 어려우니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충북도 국가사업 기준(19~34세, 월 최대 20만원×24개월)으로 운영되며, 도 전역에 적용되는 별도 자체 월세 사업은 2026년 8월 기준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옥천군처럼 시·군이 따로 운영하는 사업이 있을 수 있으니 거주지 시·군청 공고를 확인하세요.
경남 – 생애 1회, 다른 지역과 체계가 다릅니다
경남은 국가사업과 별도 체계로 움직입니다. 만 19~39세 세대주 청년가구가 대상이고, 중위소득 60% 초과~150% 이하 구간(건강보험료 기준)이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을 딱 한 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 – 연령을 39세까지 넓혔습니다
제주는 국가사업 기준에 더해 대상 연령을 만 39세까지 확대 적용합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전입한 청년이라면 별도의 청년이사비 지원도 함께 알아보면 좋습니다.
신청 방법 4단계로 끝냅니다
복지로(bokjiro.go.kr)나 정부24에서 시작합니다. 본인인증 후 ‘청년월세 특별지원’을 검색하면 신청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대상요건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뒤, 임대차계약서와 통장 사본 같은 서류를 올리면 됩니다.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다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도 됩니다.
신청 서류를 준비하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구간이 있습니다. 임대차계약서와 통장 사본을 미리 스캔해두면 온라인 신청이 한결 수월합니다.
놓치기 쉬운 점
- 전입신고를 안 하면 심사에서 걸러집니다
- 부모와 등본이 같이 있으면 무주택 인정 안 됨
- 보증금·월세 상한선을 넘으면 대상 제외
- 지역별 신청기간이 국가사업과 다를 수 있음
- 서류 미비로 반려되면 재신청 기간을 놓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소득 기준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님을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부산·울산·충남 등 여러 지역이 동일한 기준을 쓰고 있어 국가사업 공통 기준으로 봐도 됩니다.
신청 기간이 지난 지역은 이제 신청 못 하나요?
아닙니다. 국가사업은 2026년부터 상시 접수로 바뀌었습니다. 1차 신청기간(3월 30일~5월 29일)이 지났어도 예산이 남아있으면 계속 접수받습니다. 지자체별 2차 접수 여부는 다르니 해당 지자체 공고를 확인하세요.
국가사업과 지자체 자체 사업, 둘 다 받을 수 있나요?
대부분 지역에서 두 사업을 동시에 받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는 국토부 특별지원을 받는 중인 사람을 신청 제외 대상으로 두되, 국비 지원이 먼저 끝나면 그 뒤에 시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합니다(서울주거포털 기준). 정확한 규정은 지자체마다 달라 신청 전 공고문을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국가사업은 19~34세 월 20만원씩 24개월이 기본이고, 서울과 경남은 이와 별도로 자체 12개월 사업을 추가로 운영합니다. 세종·강원은 아직 세부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2026년 8월 22일 확인).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우리 동네 공고부터 확인해 보세요.